경제·부동산

‘경고 신호’: 금리 인상 시 주택 구매 예산 수천 달러 감소

오즈코리아 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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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준비은행(RBA)의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경우, 예비 주택 구매자들의 구매력이 하루아침에 수천 달러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캔스타(Canstar)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평균 연봉 104,807달러를 받는 사람이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최대 금액은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경우 약 12,000달러 감소하게 됩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연간 3.8%로 치솟았고, 근원 물가를 의미하는 트림드 미인(trimmed mean)도 3.3%로 상승해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를 크게 벗어난 상태입니다.


이 같은 물가 흐름으로 인해 호주 4대 은행의 이코노미스트들은 현행 기준금리가 3.85%로 0.25%포인트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NAB는 5월 RBA 회의에서도 추가로 0.25%포인트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을 예측했습니다.


만약 두 차례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평균 임금 근로자의 대출 가능 금액은 총 24,000달러 감소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금리 인상이 단순한 금융 조정이 아니라 실수요자의 주택 접근성을 크게 흔드는 요인임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한, 주택 시장의 부담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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