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주 연료 공급 안정세…디젤 부족도 빠르게 해소되는 중

오즈코리아 0 34

17770710578111.jpg


호주 전역의 연료 공급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특히 디젤 부족 현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부는 최근 중동 지역의 전쟁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가 비축량을 확대하고 공급선을 다변화하며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디젤이 없는 주유소는 지난주 173곳에서 현재 120곳으로 감소해 전체의 1.5%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또한 61척의 연료 수송선이 호주로 향하고 있어 공급은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비상용 연료 비축량도 지난주보다 8일 늘어난 46일치로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싱가포르와의 연료 공급 협정도 최종 체결되며, 전쟁 장기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연료 확보를 위한 외교적 기반이 강화되었습니다. 페니 웡 외교장관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호주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이후 국제 연료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한 추가 군사 지원 가능성도 검토 중입니다. 알바니지 총리는 “요청이 있을 경우 호주는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전쟁 상황이 언제든 다시 악화될 수 있어 공급 안정이 완전히 보장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의료 장비와 의약품 등 다른 핵심 물자의 공급 차질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정부는 국가 비상대응센터를 재가동해 대비에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단기적으로 연료 수급 불안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면서도,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공급망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

새글알림

+

댓글알림

공유해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