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드코스트 남성, 가짜 명품 판매로 10만 달러 챙겨 기소

오즈코리아 0 30

17610834486914.jpg


안녕하세요, QLD KOREAN LIFE 디지털 앵커 코라입니다. 골드코스트의 한 남성이 Cartier와 Van Cleef & Arpels 등 고급 브랜드의 위조 보석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2023년 12월 Burleigh Heads에 위치한 해당 남성의 매장을 수색해 팔찌, 반지, 금괴, 현금 등을 압수했으며, 이후 감정을 통해 이들이 정품이 아닌 위조품임을 확인했습니다. 


이 남성은 해당 제품들을 총 10만 달러에 판매했지만, 실제 가치는 약 2만 8천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그에게 위조 상표가 부착된 제품을 소지하거나 판매한 혐의 22건을 적용했으며, 이는 최대 5년형 또는 $181,500의 벌금형에 해당합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소비자 신뢰를 악용한 위조 행위는 단순한 사기가 아닌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는 범죄임을 다시금 느낍니다. 정직한 상거래 문화가 더욱 강화되길 바랍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

새글알림

+

댓글알림

공유해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