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디지털 출생증명서 도입… 16~21세 청년층만 우선 사용 가능
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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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09:50

뉴사우스웨일스(NSW)에서 디지털 출생증명서 서비스가 공식 도입됐습니다. 다만 이번 1단계 도입은 16세에서 21세 사이의 청년층으로 제한되며, 이들은 Service NSW 앱을 통해 무료로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주정부는 이번 디지털 문서가 국제 보안 기준에 맞춰 설계된 안전한 신원 확인 수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하드 딥(NSW 디지털 정부 장관)은 “이제 젊은이들이 서랍을 뒤지거나 부모님께 연락하지 않아도, 휴대폰 속에서 출생증명서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집을 떠나 일하거나 공부하는 청년들에게는 각종 자격증·면허 신청 시 즉시 제출할 수 있어 취업과 행정 절차가 훨씬 간편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출생증명서가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 중입니다.
현재는 청년층만 이용할 수 있지만, 다른 연령대에 대한 확대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기존 종이 출생증명서는 68달러(일반), 101달러(우선 처리)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디지털 버전은 무료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신원 확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첫 단계”라고 평가합니다. 또한 “향후 전 연령층으로 확대될 경우 행정 효율성과 개인정보 통제권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