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R 결과, 오늘부터 공개 시작
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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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09:50

호주 전역의 수많은 졸업생들이 기다려온 ATAR(대학 입학 성적 지표) 결과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발표됩니다. ATAR는 0에서 99.95까지의 점수로 학생들의 성적을 상대적으로 평가하며, 원하는 대학 과정에 지원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오늘 오전 7시에 VCE 및 ATAR 결과가 발표되며, 학생들은 VTAC(빅토리아 대학 입학 센터) 웹사이트에서 본인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SW와 ACT는 12월 18일 오전 9시에 결과가 공개되며, 학생들은 UAC(대학 입학 센터) 웹사이트에서 PIN 또는 학번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퀸즐랜드는 12월 18일 오전 7시에 ATAR 포털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름, 생년월일, LUI 번호, 이메일을 입력해 계정을 설정해야 합니다. 남호주와 노던 테리토리는 12월 15일 오전 8시 30분에 SACE 온라인 포털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호주는 12월 21일에 SCSA 포털에서 성적을 공개합니다. 타스마니아는 12월 17일부터 결과를 이메일로 순차적으로 발송하며, TASC 웹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ATAR는 단순한 점수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학생들의 노력과 미래의 방향을 보여주는 지표이기에,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더라도 이를 성장의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qldkoreanlife - 사회]






